[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아열대 식물원인 동궁원 입장객이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400만 명 돌파를 기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6일 대구에서 방문한 행운의 주인공 가족에게 꽃다발과 기념품 등 선물을 증정했다.
지난 2013년 9월에 개장한 동궁원은 보문관광단지 내 사계절 복합문화공간이다. 신라 때 동궁과 월지에서 진귀한 화초와 새, 짐승을 길렀다는 삼국사기 기록과 설화를 바탕으로 재현한 관광시설이다.
수령 300년의 보리수와 250년이 된 붉은 원종 고무나무 등 다양한 화초를 볼 수 있으며 인근에 제2 동궁원 건립 공사가 진행 중이다.
김성학 경주시 부시장은 “동궁원을 찾은 방문객에게 감사드리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400만 명 돌파를 기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6일 대구에서 방문한 행운의 주인공 가족에게 꽃다발과 기념품 등 선물을 증정했다.
지난 2013년 9월에 개장한 동궁원은 보문관광단지 내 사계절 복합문화공간이다. 신라 때 동궁과 월지에서 진귀한 화초와 새, 짐승을 길렀다는 삼국사기 기록과 설화를 바탕으로 재현한 관광시설이다.
수령 300년의 보리수와 250년이 된 붉은 원종 고무나무 등 다양한 화초를 볼 수 있으며 인근에 제2 동궁원 건립 공사가 진행 중이다.
김성학 경주시 부시장은 “동궁원을 찾은 방문객에게 감사드리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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