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억원 규모 정보통신장비 통합유지관리·운영지원 사업 수주
전문기술 확보·인력 상주 통한 기술 지원 등 안정적인 IT서비스 제공 예정
클로잇 CI(사진=클로잇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클로잇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134억원 규모 정보통신장비 통합유지관리·운영지원 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클로잇은 이번 사업에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요구사항인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IT서비스 제공을 위한 24·7 안정성 유지 ▲체계적인 운영·유지관리 프로세스 확립 및 공사 정보자원의 현행화, 관리 고도화를 통한 운용 효율성 제고 ▲사업 구성요소별 유지관리 전문기술 확보 및 협력체계 구축, 인력 상주를 통한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 과정에서 클로잇은 안정적인 유지관리와 고도화된 업무 수행을 통한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객의 요청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노후화 장비 교체와 더불어 적극적인 인력 투입을 제안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주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황지환 클로잇 금융&SOC사업부장은 "지난 4년 5개월간 수행에 이어 이번 수주로 향후 3년간 HUG주택도시보증공사 통합유지관리 및 운영지원 사업을 다시 수행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고객의 절대적 신뢰를 기반으로 '연속 3회 수주'라는 쾌거를 이뤘으며, 향후 이를 교두보로 삼아 공공·금융 시장 확대와 클라우드 전환 사업 참여 기반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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