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7일 중국 남서부 윈난성 한 병원에서 한 남성이 칼을 휘둘러 2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했다고 당국이 말했다.
젠시옹 현 인민병원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범행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용의자는 현 내 농촌 출신이라고 경찰이 말했다.
한 목격자는 의사들도 부상했다고 전했다. 목격자 비디오에서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땅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한 노인이 다른 사람을 도우려는 모습도 보였다.
구이저우성 방송은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가는 모습을 보도했다.
젠시옹 현은 윈난성 주도 쿤밍에서 북동쪽으로 360㎞ 떨어져 있으며 쓰촨성 경계와 가깝다.
앞서 지난해 7월 광둥성 한 유치원에서 한 남성이 칼을 휘둘러 6명을 살해하고 1명을 크게 다치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젠시옹 현 인민병원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범행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용의자는 현 내 농촌 출신이라고 경찰이 말했다.
한 목격자는 의사들도 부상했다고 전했다. 목격자 비디오에서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땅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한 노인이 다른 사람을 도우려는 모습도 보였다.
구이저우성 방송은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가는 모습을 보도했다.
젠시옹 현은 윈난성 주도 쿤밍에서 북동쪽으로 360㎞ 떨어져 있으며 쓰촨성 경계와 가깝다.
앞서 지난해 7월 광둥성 한 유치원에서 한 남성이 칼을 휘둘러 6명을 살해하고 1명을 크게 다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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