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 영동군에 새둥지 틀다

기사등록 2024/05/07 17:13:44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7일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 1층 영동사무국 앞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직위는 엑스포의 효율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사무국을 영동군으로 이전했다. (사진=영동군 제공) 2024.5.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7일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 1층 영동사무국 앞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직위는 엑스포의 효율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사무국을 영동군으로 이전했다. (사진=영동군 제공) 2024.5.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충북 영동군에 새둥지를 틀었다.

조직위는 7일 청주사무국에서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 1층 영동사무국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조직위는 기획·홍보·마케팅·대외협력·운영·행사·시설·전시 8부로 구성했다. 도 파견 21명, 군 파견 29명 총 50명이 업무를 수행한다.

사무국 이전은 엑스포의 효율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결정됐다. 대행사 선정, 협상 등의 사전 업무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함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사무국 이전은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2025 영동세계국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열겠다"고 말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는 주제로영동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악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요소를 시연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분야 엑스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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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 영동군에 새둥지 틀다

기사등록 2024/05/07 17:13: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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