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개마을 명소화 프로젝트 추진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 한개마을에 저잣거리가 조성된다.
7일 성주군에 따르면 군청 소회의실에서 '성주 한개마을 저잣거리 조성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관광센터, 식당, 주차장등) 조성에 중점을 뒀다.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다.
군은 저잣거리와 연계해 청년 유입, 일자리 창출 등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한개마을의 오랜 염원이였던 저잣거리 조성으로 전국 8개 민속마을 중 하나인 한개마을의 가치를 되살려 지역 대표 관광 명소로 위상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7일 성주군에 따르면 군청 소회의실에서 '성주 한개마을 저잣거리 조성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관광센터, 식당, 주차장등) 조성에 중점을 뒀다.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다.
군은 저잣거리와 연계해 청년 유입, 일자리 창출 등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한개마을의 오랜 염원이였던 저잣거리 조성으로 전국 8개 민속마을 중 하나인 한개마을의 가치를 되살려 지역 대표 관광 명소로 위상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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