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구는 22일까지 'CAD/CAM 활용, 패션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정구가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과 협력한 교육·훈련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교육 과정은 ▲패턴 캐드 시스템 원리 및 패턴 만들기 ▲자동 마커 ▲자동재단기 활용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이 종료되면 금정구 패션 봉제 업체로 취업까지 지원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참가생들에게 소정의 훈련비가 지급된다.
참가 지원은 섬유 패션·봉제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 누구나 가능하다. 금정구민은 우대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남봉제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김재윤 구청장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금정구 패션산업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관내 패션 의류산업이 변화하는 생산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사업은 금정구가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과 협력한 교육·훈련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교육 과정은 ▲패턴 캐드 시스템 원리 및 패턴 만들기 ▲자동 마커 ▲자동재단기 활용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이 종료되면 금정구 패션 봉제 업체로 취업까지 지원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참가생들에게 소정의 훈련비가 지급된다.
참가 지원은 섬유 패션·봉제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 누구나 가능하다. 금정구민은 우대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남봉제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김재윤 구청장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금정구 패션산업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관내 패션 의류산업이 변화하는 생산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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