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3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1시께 화성시 새솔동 길가에서 흉기를 휘둘러 며느리 B(50대)씨가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와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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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5/03 16:47:23
최종수정 2024/05/03 17: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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