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 사찰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점검은 오는 15일 사찰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사전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화재·재난 발생 시 신속 대처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연등과 촛불 설치 등으로 화재 위험이 있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경계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남구청년센터, 지역 구직단념청년 취업 지원 나서
대구 남구청년센터는 행복인디제이와 지역 구직단념청년의 취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취업지원 사업 개발과 시행협력 ▲청년층 대상 컨설팅 ▲취·창업 교육훈련 ▲구직단념청년 대상 컨설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이다.
이들은 청년의 구직 동기부여와 취업 촉진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취업 교육 및 일자리 확대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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