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서비스·리프레시·직무역량·네트워킹 지원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에 김제시의 '트리플업 사업'이 선정됐다.
3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산업특성에 맞는 고용서비스와 직장생활에 수반되는 지원정책을 제안해 심사위원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트리플업은 기본적인 고용서비스에 더해 ▲리프레시 지원 ▲직무역량 강화지원 ▲네트워킹 지원으로 구성된다. 시는 일자리 전문기관인 전북산학융합원과 협력해 이달부터 신청을 받아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리프레시는 고용서비스를 받아 관내 기업 취업에 성공해 1개월 이상 고용 유지중인 청·중년에게 여가생활과 문화활동에 소요되는 비용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네트워킹은 청·중년을 채용한 기업 근로자들의 피로해소와 소속감 제고를 위해 청·중년을 채용한 관내 소재 기업에게 워크숍 및 리빌딩 비용 최대 50만원을 지원해신규 근로자의 기업 적응을 돕는다.
직무역량강화 지원은 관내 거주하는 청·중년 구직자와 관내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청·중년 이·전직 희망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자격증 취득관련 비용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트리플업 지원사업을 통해 구직자와 관내 기업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고용서비스를 지원해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지역정착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산업특성에 맞는 고용서비스와 직장생활에 수반되는 지원정책을 제안해 심사위원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트리플업은 기본적인 고용서비스에 더해 ▲리프레시 지원 ▲직무역량 강화지원 ▲네트워킹 지원으로 구성된다. 시는 일자리 전문기관인 전북산학융합원과 협력해 이달부터 신청을 받아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리프레시는 고용서비스를 받아 관내 기업 취업에 성공해 1개월 이상 고용 유지중인 청·중년에게 여가생활과 문화활동에 소요되는 비용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네트워킹은 청·중년을 채용한 기업 근로자들의 피로해소와 소속감 제고를 위해 청·중년을 채용한 관내 소재 기업에게 워크숍 및 리빌딩 비용 최대 50만원을 지원해신규 근로자의 기업 적응을 돕는다.
직무역량강화 지원은 관내 거주하는 청·중년 구직자와 관내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청·중년 이·전직 희망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자격증 취득관련 비용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트리플업 지원사업을 통해 구직자와 관내 기업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고용서비스를 지원해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지역정착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