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내장산문화광장 일원 '수상레저 체험존'의 범퍼보트를 오는 8월31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물 위의 범퍼카로 불리는 범퍼보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상 레저시설이다. 단 14세 미만 이용객은 보호자의 동반이 필수다.
이용은 총 20대의 범버보트를 오전 9시~12시, 오후 2시~5시 등 1일 2차례로 나눠서 운영한다.
요금은 2인용 1대당 15분에 7000원, 30분에 1만원이고 정읍시민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는 2000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수상 안전요원을 배치해 이용객들의 안전을 지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레저시설 수상레저 체험시설이 문화광장 주변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내장산문화광장은 가족친화형 캠핑장인 국민여가캠핑장과 도내 최대 실내놀이시설인 천사히어로즈, 가족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워터파크 음악분수 등 즐길거리가 다양한 복합 문화광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물 위의 범퍼카로 불리는 범퍼보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상 레저시설이다. 단 14세 미만 이용객은 보호자의 동반이 필수다.
이용은 총 20대의 범버보트를 오전 9시~12시, 오후 2시~5시 등 1일 2차례로 나눠서 운영한다.
요금은 2인용 1대당 15분에 7000원, 30분에 1만원이고 정읍시민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는 2000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수상 안전요원을 배치해 이용객들의 안전을 지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레저시설 수상레저 체험시설이 문화광장 주변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내장산문화광장은 가족친화형 캠핑장인 국민여가캠핑장과 도내 최대 실내놀이시설인 천사히어로즈, 가족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워터파크 음악분수 등 즐길거리가 다양한 복합 문화광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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