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평택시 한 아파트에서 외벽도장과 균열보수 작업을 하던 30대 외국인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0분께 평택시 청북읍 소재 아파트에서 A(러시아 국적)씨가 44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외벽도장 등 작업을 위해 옥상에 올라 준비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0분께 평택시 청북읍 소재 아파트에서 A(러시아 국적)씨가 44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외벽도장 등 작업을 위해 옥상에 올라 준비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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