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부산에서도 비계 삼겹살을 경험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산에서도 비계삼겹살을 경험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A씨는 "제주도 기사보다가 부산 동래에 있는 고깃집도 못지않아서 저번에 기도 안 차서 찍어놓은 사진을 올린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살코기보다 비계 비율이 높은 고기 네 조각이 불판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담겼다.
A씨에 따르면 해당 사진에 나온 흑돼지 오겹살은 2인분의 전체 사진이다. 1인분(120g)에 1만5000원으로 3만원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오돌뼈 있는 비계는 도대체 뭘 먹어야 하냐"고 하소연했다.
누리꾼들은 "저런걸 왜 불판에 올리냐 거부하고 나오지", "저런 고기를 손님한테 팔면 안 부끄럽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산에서도 비계삼겹살을 경험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A씨는 "제주도 기사보다가 부산 동래에 있는 고깃집도 못지않아서 저번에 기도 안 차서 찍어놓은 사진을 올린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살코기보다 비계 비율이 높은 고기 네 조각이 불판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담겼다.
A씨에 따르면 해당 사진에 나온 흑돼지 오겹살은 2인분의 전체 사진이다. 1인분(120g)에 1만5000원으로 3만원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오돌뼈 있는 비계는 도대체 뭘 먹어야 하냐"고 하소연했다.
누리꾼들은 "저런걸 왜 불판에 올리냐 거부하고 나오지", "저런 고기를 손님한테 팔면 안 부끄럽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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