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진로활동비 최대 60만원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가족센터는 오는 11월까지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능력 향상과 미래 인재 성장을 위한 시책이다. 지원 대상은 초등생 103명, 중학생 50명, 고교생 24명 등이다.
초등생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교생 60만원이 지원된다.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지원, 교육 활동에 필요한 교재 구매, 독서실 이용, 예·체능 및 직업 훈련 실습 재료 구입, 자격증 시험 응시료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교육 급여를 받지 못하는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 다문화 가구의 7세~18세 자녀로 한국 국적이어야 하며 학교엔 다니지 않아도 된다.
금산군가족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7월, 9월, 10월 카드포인트로 선지급된다. 활동비 사용은 11월 말까지 해야 한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가 이들의 학습 역량 강화와 학습 격차 해소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능력 향상과 미래 인재 성장을 위한 시책이다. 지원 대상은 초등생 103명, 중학생 50명, 고교생 24명 등이다.
초등생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교생 60만원이 지원된다.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지원, 교육 활동에 필요한 교재 구매, 독서실 이용, 예·체능 및 직업 훈련 실습 재료 구입, 자격증 시험 응시료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교육 급여를 받지 못하는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 다문화 가구의 7세~18세 자녀로 한국 국적이어야 하며 학교엔 다니지 않아도 된다.
금산군가족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7월, 9월, 10월 카드포인트로 선지급된다. 활동비 사용은 11월 말까지 해야 한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가 이들의 학습 역량 강화와 학습 격차 해소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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