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6월9일 인천공항서 갤S24 무료 대여 서비스 진행
여행지서 갤S24로 찍은 사진 후기 올리면 추가 혜택 제공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누구나 인공지능(AI) 실시간 통역 기능이 담긴 '갤럭시 S24' 시리즈를 인천공항에서 빌릴 수 있다.
삼성전자는 여행지에서 더 유용한 '서클 투 서치', '통역' 등 갤럭시 AI 경험 확대를 위해 갤럭시 S24 시리즈 무료 대여 서비스를 5월1일부터 6월9일까지 인천공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여 서비스는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14세 이상(19세 미만 부모 동의 필요) 누구나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대여 제품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픽업데스크와 제2여객터미널 3층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수령 가능하다. 갤럭시 스튜디오의 경우 잔여 수량이 있으면, 현장에서 즉석 대여도 해준다.
제2여객터미널 갤럭시 스튜디오에는 갤럭시 AI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통역 ▲생성형 편집 ▲노트 어시스트 ▲브라우징 어시스트 ▲서클 투 서치 등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 중 '삼성월렛'에 모바일 탑승권을 등록한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 대여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사진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행지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로 찍은 사진과 사용 후기를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 심사를 거쳐 ▲갤럭시 S24 울트라 ▲여행상품권 50만원 ▲모바일 음료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외로 떠나는 1020세대 고객들이 '갤럭시 AI'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갤럭시 S24 시리즈' 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다"며 "통역부터 사진 촬영, 생성형 편집까지 여행에서 유용한 '갤럭시 AI'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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