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따라 이어지는 80㎞ 탐방로 정비
관광산업 새로운 활력 기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낙동강 강바람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낙동강 둔치 80㎞ 순환 탐방로를 새롭게 정비하고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90억원을 들여 낙동강을 중심으로 관광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26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최근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 사업은 단순한 탐방로 정비를 넘어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낙동강의 숨겨진 아름다움과 지역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미시가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낙동강 둔치 80㎞ 순환 탐방로를 새롭게 정비하고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90억원을 들여 낙동강을 중심으로 관광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26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최근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 사업은 단순한 탐방로 정비를 넘어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낙동강의 숨겨진 아름다움과 지역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미시가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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