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라디오 스타' 양준혁. (사진 = MBC TV 캡처) 2024.05.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5/02/NISI20240502_0001540279_web.jpg?rnd=20240502061549)
[서울=뉴시스] '라디오 스타' 양준혁. (사진 = MBC TV 캡처) 2024.05.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야신'(야구 신)에서 '방신'(대방어의 신)이 된 사연을 전했다.
양준혁은 지난 1일 방송한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작년 대방어 사업으로 성공을 거둬 매출 30억원을 찍었다"고 밝혔다.
양준혁은 사업 성공 비결에 대해 "방어는 봄 되면 가격이 확 내려간다. 그때 6~7㎏방어를 사 와서 대방어로 키운다. 그리고 높은 가격이 매겨지는 겨울에 판다"고 설명했다.
양식장은 포항 구룡포에 있다고 했다. 가두리 양식장이 아닌 축제식 양식장이다. 양준혁은 "바다 한가운데 야구장이 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규모는 3000평 정도"라고 부연했다.
양준혁은 지난 1일 방송한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작년 대방어 사업으로 성공을 거둬 매출 30억원을 찍었다"고 밝혔다.
양준혁은 사업 성공 비결에 대해 "방어는 봄 되면 가격이 확 내려간다. 그때 6~7㎏방어를 사 와서 대방어로 키운다. 그리고 높은 가격이 매겨지는 겨울에 판다"고 설명했다.
양식장은 포항 구룡포에 있다고 했다. 가두리 양식장이 아닌 축제식 양식장이다. 양준혁은 "바다 한가운데 야구장이 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규모는 3000평 정도"라고 부연했다.
![[서울=뉴시스] '라디오 스타' 양준혁. (사진 = MBC TV 캡처) 2024.05.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5/02/NISI20240502_0001540278_web.jpg?rnd=20240502061506)
[서울=뉴시스] '라디오 스타' 양준혁. (사진 = MBC TV 캡처) 2024.05.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준혁은 직접 대방어를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져가 경매에 참여한다고 했다. 그는 "보통 ㎏당 2만5000원이면 잘 받는 거다. 전 ㎏당 3만8000원을 받았다"고 흡족해했다.
대방어 사업을 한 이유에 대해선 "기다려 봤더니 (야구) 감독 자리도 안 주더라. 14년 동안 혹시나 한자리 줄까 해서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방어 사업을 한 이유에 대해선 "기다려 봤더니 (야구) 감독 자리도 안 주더라. 14년 동안 혹시나 한자리 줄까 해서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