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권협의회 정례회 개최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 청양군이 '백제문화 복합단지 및 체험마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3개 시·군 단체장은 전날 부여군청에서 올 상반기 생활권협의회 정례회의를 열고 제2단계 제2기(2026~2030년) 균형발전사업 도제안사업으로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에 대해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3개 시·군의 통합브랜드 개발 및 연계관광 구축 등 백제문화관광 콘텐츠를 구축하는 1000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이와 함께 3개 시·군은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동사업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기부 릴레이 홍보, 농산물판매장터 공동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는 "반복되는 사업에 안주하기보다는 3개 시·군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발굴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개 시·군 단체장은 전날 부여군청에서 올 상반기 생활권협의회 정례회의를 열고 제2단계 제2기(2026~2030년) 균형발전사업 도제안사업으로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에 대해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3개 시·군의 통합브랜드 개발 및 연계관광 구축 등 백제문화관광 콘텐츠를 구축하는 1000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이와 함께 3개 시·군은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동사업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기부 릴레이 홍보, 농산물판매장터 공동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는 "반복되는 사업에 안주하기보다는 3개 시·군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발굴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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