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요정책, 행사, 관광명소 등 영상콘텐츠 제작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1일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 플러스 강당에서 광명시 유튜브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지난달 선발한 유튜브 기자단 2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또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기자 각자의 활동계획을 수립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튜브 기자단은 광명시의 다양한 정책을 최신 트렌드와 접목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춘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2024년 유튜브 기자단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한만큼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 제작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에서 “광명시 유튜브 기자단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명시 자치분권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관심 있게 들여다 보고 느끼면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시민들이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광명시 유튜브 기자단은 앞으로 시의 주요 정책, 행사, 관광명소, 생활정보 등을 현장 취재하고 쇼츠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시는 콘텐츠 제작 활동비와 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며 우수 콘텐츠는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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