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불로동 고분군 서편에서 경부고속도로 하부로 이어지는 도로 개설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개설은 해당 장소가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2019년부터 6년간 81억원의 사업비로 추진됐다.
이번 공사로 도로가 확장되고 인도 블록이 설치돼 불로동 인근 마을로 진출입을 원활히 할 수 있다.
불로전통시장과 불로동 고분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사 기간 동안 불편함을 감수해 준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며 "주민 숙원사항을 해결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개설은 해당 장소가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2019년부터 6년간 81억원의 사업비로 추진됐다.
이번 공사로 도로가 확장되고 인도 블록이 설치돼 불로동 인근 마을로 진출입을 원활히 할 수 있다.
불로전통시장과 불로동 고분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사 기간 동안 불편함을 감수해 준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며 "주민 숙원사항을 해결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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