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 김명희 교수, 과학기술훈장 도약장 수상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2024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영남대학교 식품공학과 김명희 교수가 과학기술훈장 도약장을 수상했다.
30일 영남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한 이날 기념식은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주제로 과학기술인의 자긍심 고양 및 사기 진작을 위해 개최됐으며 1975년부터 매년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과학기술훈장 도약장을 수상한 김 교수는 바이오 및 나노 소재 기반 위해물질 저감 및 분석기술 개발 중대형 과제 수행 등 한국 식품공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005년 3월부터 영남대 식품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2015년 농식품 안전관리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2023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식품 품질·안전 고도화를 위한 산학연 공동연구와 정부, 지자체 자문 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 영남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한 이날 기념식은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주제로 과학기술인의 자긍심 고양 및 사기 진작을 위해 개최됐으며 1975년부터 매년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과학기술훈장 도약장을 수상한 김 교수는 바이오 및 나노 소재 기반 위해물질 저감 및 분석기술 개발 중대형 과제 수행 등 한국 식품공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005년 3월부터 영남대 식품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2015년 농식품 안전관리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2023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식품 품질·안전 고도화를 위한 산학연 공동연구와 정부, 지자체 자문 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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