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공업고등학교는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부산 남구 학교 강당(청운관)에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오전 10시 개교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시작으로 100주년 기념 동영상 시청, 미래 100년의 다짐,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부공인의 밤' 행사가 열린다.
이와 함께 동문미술전이 오는 5월 8~12일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같은 달 9일 오후 7시30분에는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칸타타 '용광로 100년 환상곡' 음악회가 마련된다.
부산공고장학재단은 재학생 전원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부산공업고등학교총동창회는 축하 쌀화환으로 받아 지역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공업고등학교의 전신은 1924년 5월5일 설립된 부산공립공업보습학교로, 1933년 6월 8일 부산공립직업학교로 이름을 바꾼데 이어 1951년 8월31일 부산공업고등학교로 개편해 오늘에 이르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기념식은 오전 10시 개교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시작으로 100주년 기념 동영상 시청, 미래 100년의 다짐,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부공인의 밤' 행사가 열린다.
이와 함께 동문미술전이 오는 5월 8~12일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같은 달 9일 오후 7시30분에는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칸타타 '용광로 100년 환상곡' 음악회가 마련된다.
부산공고장학재단은 재학생 전원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부산공업고등학교총동창회는 축하 쌀화환으로 받아 지역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공업고등학교의 전신은 1924년 5월5일 설립된 부산공립공업보습학교로, 1933년 6월 8일 부산공립직업학교로 이름을 바꾼데 이어 1951년 8월31일 부산공업고등학교로 개편해 오늘에 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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