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다가 나무에 깔린 작업자가 치료 중 숨졌다.
30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경남 의령군 가례면 한 조림예정지 사업 현장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A씨(70대)가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의식을 잃었다. 당시 현장에는 5명의 작업자기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27일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부산고용노동청은 원청인 의령군과 협력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업무상 과실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경남 의령군 가례면 한 조림예정지 사업 현장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A씨(70대)가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의식을 잃었다. 당시 현장에는 5명의 작업자기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27일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부산고용노동청은 원청인 의령군과 협력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업무상 과실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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