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까지 불 밝힌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5월 15일)을 앞두고 경북 구미시청 원형화단에 연등이 활짝 펴 밤 하늘을 수 놓고 있다.
30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청 원형화단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월담 구미불교사암연합회장, 신도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 연등식을 했다.
연등은 부처님의 자비와 평온의 메시지를 담았다.
대한불교조계종 원로 웅산 법등 스님이 참석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 누리에 펼쳐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이 시민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청 연등은 5월 말까지 매일 일몰 때부터 오후 10시까지 불을 밝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청 원형화단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월담 구미불교사암연합회장, 신도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 연등식을 했다.
연등은 부처님의 자비와 평온의 메시지를 담았다.
대한불교조계종 원로 웅산 법등 스님이 참석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 누리에 펼쳐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이 시민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청 연등은 5월 말까지 매일 일몰 때부터 오후 10시까지 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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