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4월 마지막 날, 광주와 전남지역은 흐린 가운데 전남 동부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 동부지역에는 늦은 오후부터 5㎜ 미만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전 한 때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으며 그 밖의 지역은 가시거리 1㎞ 미만이다.
하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은 오전 14~16도, 오후 17~24도로 평년(최저기온 8~13도, 최고기온 19~24도)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상은 이날 오후부터 바람이 초속 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2.5m로 높아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근로자의 날인 1일에는 광주와 전남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5㎜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해상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풍랑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 사고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 동부지역에는 늦은 오후부터 5㎜ 미만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전 한 때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으며 그 밖의 지역은 가시거리 1㎞ 미만이다.
하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은 오전 14~16도, 오후 17~24도로 평년(최저기온 8~13도, 최고기온 19~24도)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상은 이날 오후부터 바람이 초속 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2.5m로 높아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근로자의 날인 1일에는 광주와 전남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5㎜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해상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풍랑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 사고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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