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강경호 수습기자 = 29일 오후 4시 38분께 전북 군산시 옥산면의 한 음식점 주방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사장 A(61)씨가 초기 진화를 하던 중 팔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가게 일부(30㎡)가 불에 타 12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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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4/29 22:32:15
기사등록 2024/04/29 22:32:15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