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6~27일 경남 통영시 스탠포드호텔에서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2024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워크숍은 박형주 아주대 교수의 '미래 교육, 생각의 힘을 기르는 수업'을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수업 혁신을 위한 교육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진행됐다.
또 기관·부서별로 부산교육 정책을 실현할 중장기 학교 지원 방안 모색 자유토의가 이어졌다.
◇남부교육지원청, 식중독 대응 모의훈련
부산 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남구 동천초등학교에서 유관기관 합동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주관하는 이번 훈련에는 남부교육지원청, 동천초, 부산시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
훈련은 동천초에서 살모넬라(달걀)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가정해 진행되며, 참여 기관들은 ▲신속 보고 및 상황전파 ▲관계기관 대책 회의 ▲공통 섭취 식품분석 ▲인체·환경 검체 채취 검사 등 식중독 원인·역학조사 ▲확산 방지 조치 등 실전 같은 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훈련 이후에는 애로사항 등 기관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동래교육지원청,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정식 개최
부산 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 오후 3시30분 동래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부산 대표로 출전하는 관내 학생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5월 24~28일 전남도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동래교육지원청의 대표적인 강세 종목인 수영, 체조를 비롯한 23종목의 학생 선수 128명이 부산 대표로 출전한다.
이날 출정식은 학생 선수·지도자·학부모·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 선수단 소개, 스포츠 정신 선서, 격려금 전달 순으로 열린다.
◇해운대교육지원청, 단위 학교 체험활동 버스 지원
부산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연말까지 해운대·수영구희망교육지구의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단위 학교 체험활동 버스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예산 1억1500여만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한다. 해운대희망교육지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를 우선으로 초 14개교 69대, 중 7개교 45대 등 총 114대를, 수영구희망교육지구는 초 9개교 98대, 중 5개교 55대 등 총 153대를 각각 지원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워크숍은 박형주 아주대 교수의 '미래 교육, 생각의 힘을 기르는 수업'을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수업 혁신을 위한 교육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진행됐다.
또 기관·부서별로 부산교육 정책을 실현할 중장기 학교 지원 방안 모색 자유토의가 이어졌다.
◇남부교육지원청, 식중독 대응 모의훈련
부산 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남구 동천초등학교에서 유관기관 합동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주관하는 이번 훈련에는 남부교육지원청, 동천초, 부산시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
훈련은 동천초에서 살모넬라(달걀)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가정해 진행되며, 참여 기관들은 ▲신속 보고 및 상황전파 ▲관계기관 대책 회의 ▲공통 섭취 식품분석 ▲인체·환경 검체 채취 검사 등 식중독 원인·역학조사 ▲확산 방지 조치 등 실전 같은 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훈련 이후에는 애로사항 등 기관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동래교육지원청,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정식 개최
부산 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 오후 3시30분 동래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부산 대표로 출전하는 관내 학생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5월 24~28일 전남도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동래교육지원청의 대표적인 강세 종목인 수영, 체조를 비롯한 23종목의 학생 선수 128명이 부산 대표로 출전한다.
이날 출정식은 학생 선수·지도자·학부모·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 선수단 소개, 스포츠 정신 선서, 격려금 전달 순으로 열린다.
◇해운대교육지원청, 단위 학교 체험활동 버스 지원
부산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연말까지 해운대·수영구희망교육지구의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단위 학교 체험활동 버스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예산 1억1500여만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한다. 해운대희망교육지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를 우선으로 초 14개교 69대, 중 7개교 45대 등 총 114대를, 수영구희망교육지구는 초 9개교 98대, 중 5개교 55대 등 총 153대를 각각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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