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최정규 기자, 강경호 수습기자 = 26일 오전 11시 5분께 전북 임실군 강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2채가 전소돼 3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내 아궁이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씨가 튀어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주택 2채가 전소돼 3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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