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치유농업 선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과 소비자브랜드평가원이 공동으로 조사·평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인증제도다.
시는 치유농업 확대보급과 차별화 전략은 물론 농업·농촌자원 활용 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치유농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지난 2021년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정했고 2023년에는 치유농업팀을 신설했다.
이어 치유농업 관련기관 협의회 개최, 치유농업센터 벤치마킹 등 본격적인 치유농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치유농업 전문인력 207명 양성 ▲찾아가는 마음 치유 플라워트럭 ▲치유농장·콘텐츠 육성 ▲고위험직군(소방·보건소) 및 유관기관(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치유프로그램 ▲실버세대 맞춤형 치유공간 조성사업 등 을 추진하기도 했다.
시는 올해 4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치유농업 클러스터 기반 조성에 나섰고 치유농업클러스터 사업 부지를 커뮤니티존(치유농업센터, 치유정원 등), 힐링존(생각쉼터, 치유둘레길), 체험존(치유온실, 치유텃밭 등), 케어팜 타운존(요양시설 등) 등 테마별로 나눠 정읍형 치유농업 클러스터를 조성을 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2024년 국가대표브랜드 치유농업 부문 선도도시 선정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치유농업이 사회기반보장제도와 연계·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과 소비자브랜드평가원이 공동으로 조사·평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인증제도다.
시는 치유농업 확대보급과 차별화 전략은 물론 농업·농촌자원 활용 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치유농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지난 2021년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정했고 2023년에는 치유농업팀을 신설했다.
이어 치유농업 관련기관 협의회 개최, 치유농업센터 벤치마킹 등 본격적인 치유농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치유농업 전문인력 207명 양성 ▲찾아가는 마음 치유 플라워트럭 ▲치유농장·콘텐츠 육성 ▲고위험직군(소방·보건소) 및 유관기관(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치유프로그램 ▲실버세대 맞춤형 치유공간 조성사업 등 을 추진하기도 했다.
시는 올해 4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치유농업 클러스터 기반 조성에 나섰고 치유농업클러스터 사업 부지를 커뮤니티존(치유농업센터, 치유정원 등), 힐링존(생각쉼터, 치유둘레길), 체험존(치유온실, 치유텃밭 등), 케어팜 타운존(요양시설 등) 등 테마별로 나눠 정읍형 치유농업 클러스터를 조성을 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2024년 국가대표브랜드 치유농업 부문 선도도시 선정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치유농업이 사회기반보장제도와 연계·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