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최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일자리 다양화 및 고용활성화’를 주제로 2024년 김포시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AI를 활용한 월급으로 재무관리하기’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 이번 채용박람회는 생산, 영업, 연구개발, 운수업 등 30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1:1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총 450여 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참여했다.
면접 결과 현장에서 45명이 채용 예정이며, 115명은 향후 추가 면접을 통해 최종 채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채용관 면접 부스 외에도 취업지원서비스관을 운영하고 7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노동 상담, 청년지원사업 및 서민금융지원사업 홍보가 이뤄졌으며 이력서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기초재무상담, 건강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고용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도 채용박람회 뿐만 아니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및 상설면접 등 다양한 채용행사를 지속 운영해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채용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I를 활용한 월급으로 재무관리하기’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 이번 채용박람회는 생산, 영업, 연구개발, 운수업 등 30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1:1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총 450여 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참여했다.
면접 결과 현장에서 45명이 채용 예정이며, 115명은 향후 추가 면접을 통해 최종 채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채용관 면접 부스 외에도 취업지원서비스관을 운영하고 7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노동 상담, 청년지원사업 및 서민금융지원사업 홍보가 이뤄졌으며 이력서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기초재무상담, 건강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고용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도 채용박람회 뿐만 아니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및 상설면접 등 다양한 채용행사를 지속 운영해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채용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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