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체류형 관광' 헬스투어리즘 모델개발…연구용역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헬스투어리즘 모델개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자연환경과 문화, 음식, 역사, 숙박 등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자연환경과 역사적 유산을 활용한 헬스투어를 금산의 고유 관광브랜드로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건강과 관광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트렌드에 맞춰 금산의 자연환경과 헬스투어리즘을 연계한 치유관광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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