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 2019년 100명, 2020년 225명이었던 자진반납자가 2021년에는 191명, 2022년에는 200명, 2023년에는 291명으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는 자체 예산을 더해 300명까지 지원에 나설 게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1회에 한하여 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희망자는 본인이 직접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운전면허 반납과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혹시라도 생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 운전자분들께서 면허반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며 "현재 시행 중인 70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비롯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되도록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이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 2019년 100명, 2020년 225명이었던 자진반납자가 2021년에는 191명, 2022년에는 200명, 2023년에는 291명으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는 자체 예산을 더해 300명까지 지원에 나설 게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1회에 한하여 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희망자는 본인이 직접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운전면허 반납과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혹시라도 생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 운전자분들께서 면허반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며 "현재 시행 중인 70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비롯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되도록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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