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 생성 속도 30분→5초로 줄어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비트코인 레이어2 스택스가 '나카모토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택스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제공하는 비트코인 레이어2이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나카모토는 스택스 네트워크의 대규모 업그레이드다. 가치 저장 수단으로만 쓰였던 비트코인에 경제 생태계를 육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택스는 나카모토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체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하고, 비트코인 경제를 구축할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업그레이드는 총 한 달간 진행된다.
스택스 네트워크 이용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비트코인의 기존 보안성을 유지하면서 효율적 거래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스택스 네트워크 블록 생성 속도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5초가량으로 줄었다. 기존에는 비트코인과 동일하게 10~30분이었다.
무닙 알리 스택스 공동 창립자는 "나카모토 업그레이드는 비트코인 생태계를 확장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비트코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개발자들이 새로운 사용 사례를 만들 수 있는 환경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스택스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제공하는 비트코인 레이어2이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나카모토는 스택스 네트워크의 대규모 업그레이드다. 가치 저장 수단으로만 쓰였던 비트코인에 경제 생태계를 육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택스는 나카모토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체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하고, 비트코인 경제를 구축할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업그레이드는 총 한 달간 진행된다.
스택스 네트워크 이용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비트코인의 기존 보안성을 유지하면서 효율적 거래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스택스 네트워크 블록 생성 속도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5초가량으로 줄었다. 기존에는 비트코인과 동일하게 10~30분이었다.
무닙 알리 스택스 공동 창립자는 "나카모토 업그레이드는 비트코인 생태계를 확장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비트코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개발자들이 새로운 사용 사례를 만들 수 있는 환경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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