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회 임시회 개회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김세은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나선거구에 대해 보궐선거를 치르지 않기로 했다.
24일 동구의회는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이같은 의견을 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동구 선관위는 해당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검토해 최종 보궐선거 실시 여부를 결정·공고하게 된다.
의회는 또한 이날 김 의원이 맡던 도시복지위원장 보궐선거를 실시해 국민의힘 오관영(가선거구) 의원을 새로 선출했다.
김 의원은 최근 개인 신상을 이유로 의원직을 사퇴했다. 이로써 여여 동석이던 동구의회는 국민의힘 5석, 더불어민주당 4석으로 재편됐다.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임시회에선 주요 현안사업 현장방문과 조례안 심의, 구정질문 등이 예정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동구의회는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이같은 의견을 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동구 선관위는 해당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검토해 최종 보궐선거 실시 여부를 결정·공고하게 된다.
의회는 또한 이날 김 의원이 맡던 도시복지위원장 보궐선거를 실시해 국민의힘 오관영(가선거구) 의원을 새로 선출했다.
김 의원은 최근 개인 신상을 이유로 의원직을 사퇴했다. 이로써 여여 동석이던 동구의회는 국민의힘 5석, 더불어민주당 4석으로 재편됐다.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임시회에선 주요 현안사업 현장방문과 조례안 심의, 구정질문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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