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23일 낮 12시 35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공장에서 야외에 놓아 둔 팰릿에 불이 나 공장 가건물과 공장 건물로 옮겨붙었다.
불이 나자 근무자 3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안면부 화상 등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중 한 명은 소방대원이다.
불은 공장과 창고건물 등 가건물 3동을 태우고 300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이 나자 근무자 3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안면부 화상 등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중 한 명은 소방대원이다.
불은 공장과 창고건물 등 가건물 3동을 태우고 300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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