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NCT)' 도영이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이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로 각종 국내외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도영 첫 번째 앨범 타이틀곡 '반딧불 (Little Light)'은 벅스 실시간 1위, 멜론 핫100(발매 100일 이내) 2위·톱100 21위 등 피크 순위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수록곡 줄 세우기도 기록하는 등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플랫폼 QQ뮤직에서 앨범 판매액 50만위안 달성 시 부여받는 '더블 골드 앨범'을 획득함은 물론, 발매 5분 만에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톱100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도영은 첫 솔로 앨범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칠레,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홍콩, 벨라루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러시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13개 지역 1위를 포함, 브라질, 일본, 터키, 호주, 브루나이, 멕시코 등 전 세계 19개 지역 톱10에 랭크됐다.
한편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을 포함해 청춘이 느끼는 다양한 순간의 감정들을 노래한 총 10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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