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23일 오전 7시 7분께 경북 경주시 보문동 숲머리길의 한 유명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기와 상가의 용마루가 붕괴하는 등 건물 1동이 모두 탔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
불이 나자 소방은 차량 15대와 인력 27명을 동원해 2시간 동안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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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4/23 09:33:59
최종수정 2024/04/23 14:45:39
기사등록 2024/04/23 09:33:59 최초수정 2024/04/23 14:4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