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고창문화관광재단과 함께한 캠핑축제 '2024 고창별밤 그린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2일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복분자클러스터유원지에서는 전국단위 캠핑 관광객 200팀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핑축제 '2024 고창별밤 그린캠프'가 열렸다.
그린캠프에서는 ▲전통 연날리기 ▲가족 축구 다트 ▲고창별밤 그린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장소가 복분자클러스터유원지였다는 점에 호응이 높았다.
'농촌관광 스타마을 조성사업' 대상지로 고창 특산품 복분자를 활용한 와인 테마의 다양한 와인체험시설과 지역특산물 판매장, 와인전시·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는 곳이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 복분자유원지를 고창의 자랑인 복분자를 활용해 와인빌리지 조성하고 주변마을과 함께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복분자클러스터유원지에서는 전국단위 캠핑 관광객 200팀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핑축제 '2024 고창별밤 그린캠프'가 열렸다.
그린캠프에서는 ▲전통 연날리기 ▲가족 축구 다트 ▲고창별밤 그린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장소가 복분자클러스터유원지였다는 점에 호응이 높았다.
'농촌관광 스타마을 조성사업' 대상지로 고창 특산품 복분자를 활용한 와인 테마의 다양한 와인체험시설과 지역특산물 판매장, 와인전시·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는 곳이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 복분자유원지를 고창의 자랑인 복분자를 활용해 와인빌리지 조성하고 주변마을과 함께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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