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정에 3000만원 상당 지원 심의 의결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2일 접십자사 전북지사 1층에서 도내 위기가정 대상 긴급지원 여부를 심의하기 위한 2024년도 3차 긴급지원 솔루션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내·외부 위원 6명이 총 11가구(의료지원 4가구, 생계지원 3가구, 기타지원 4가구)의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약 3000만원 상당의 긴급지원을 심의 의결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선홍 회장은 “해당 사업은 전북도민이 내주신 적십자회비와 후원회비로 지원하고 있다”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십자사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