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자동차세·과태료 체납차량 단속…야간·휴일도 번호판 영치

기사등록 2024/04/22 15:34:59

다음 달 말까지 집중 단속 기간 운영

야간·휴일에도 번호판 영치활동 지속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청사 전경. (사진=은평구 제공). 2022.10.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청사 전경. (사진=은평구 제공). 2022.10.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 다음 달 말까지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은평구 자동차세는 총체납액의 16%인 21억원이다.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은 80억원으로, 은평구 총 과태료 체납액의 69%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집중 단속기간 세무행정과 전 직원을 특별단속반으로 편성해 운영한다.

올해는 출·퇴근용 등 주간에 관내에 있지 않은 차량의 영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야간·휴일에도 영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세금 조기 징수를 통해 3건 이상 '상습체납자'로 진행되기 전 체납 누적을 방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체납액 전액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영세체납자에 대해서는 영치유예, 분할납부 유도 등의 방법으로 부담을 줄여주고 경제 회생을 지원한다.

은평구 관계자는 "체납 차량 조회시스템이 탑재된 차량과 실시간 체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주택가, 아파트, 대형마트 주차장, 도로변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집중 영치 활동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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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자동차세·과태료 체납차량 단속…야간·휴일도 번호판 영치

기사등록 2024/04/22 15:34: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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