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동서대학교는 '광고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클리오 어워즈'(CLIO AWARDS)에서 최고상인 금상(Gold Award) 1개팀과 동상(Bronze Award) 2개팀, 본상(Shortlist) 8개팀이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동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4/22/NISI20240422_0001532255_web.jpg?rnd=20240422131002)
[부산=뉴시스] 동서대학교는 '광고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클리오 어워즈'(CLIO AWARDS)에서 최고상인 금상(Gold Award) 1개팀과 동상(Bronze Award) 2개팀, 본상(Shortlist) 8개팀이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동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서대학교는 '광고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클리오 어워즈'(CLIO AWARDS)에서 최고상인 금상(Gold Award) 1개팀과 동상(Bronze Award) 2개팀, 본상(Shortlist) 8개팀이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리오 어워즈는 1959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약 65개국에서 1만80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고 있으며, 국제광고협회(IAA)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광고제로 인정받고 있다. 이 상은 프로 광고인 및 학생의 구분 없이 오직 창의성만을 기준으로 작품을 평가하고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대학 중 7개 대학만이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으며, 국내 대학으로는 동서대가 유일하게 금상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동서대와 제일기획이 유일하게 금상을 수상했다.
문기현·조현민·권은경·김민성·강동호 학생이 출품한 금상 수상작 'Crocs Check'는 아동 실종의 대부분은 부모와 함께 있을 때 일어나며, 부모는 아이를 찾으러 돌아다니지만 아이 또 한 움직이기 때문에 서로의 위치가 엇갈리면서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아이들이 인지하기 쉬운 신호등의 빨간·초록불을 활용해 실종을 예방하는 아이디어이다.
시상식은 올 5월 1일 미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동서대는 2020년 클리오 어워즈에 처음 출품해 은상·동상·본상를 수상했고, 2022년에는 은상 2개, 동상, 본상 2개 등을 획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클리오 어워즈는 1959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약 65개국에서 1만80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고 있으며, 국제광고협회(IAA)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광고제로 인정받고 있다. 이 상은 프로 광고인 및 학생의 구분 없이 오직 창의성만을 기준으로 작품을 평가하고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대학 중 7개 대학만이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으며, 국내 대학으로는 동서대가 유일하게 금상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동서대와 제일기획이 유일하게 금상을 수상했다.
문기현·조현민·권은경·김민성·강동호 학생이 출품한 금상 수상작 'Crocs Check'는 아동 실종의 대부분은 부모와 함께 있을 때 일어나며, 부모는 아이를 찾으러 돌아다니지만 아이 또 한 움직이기 때문에 서로의 위치가 엇갈리면서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아이들이 인지하기 쉬운 신호등의 빨간·초록불을 활용해 실종을 예방하는 아이디어이다.
시상식은 올 5월 1일 미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동서대는 2020년 클리오 어워즈에 처음 출품해 은상·동상·본상를 수상했고, 2022년에는 은상 2개, 동상, 본상 2개 등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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