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중상, 승객 5명은 경상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버스가 신호등과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2분께 일사동구 장항동에서 승객들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갑자기 도로 경계석을 넘어 신호등과 가로등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날 사고로 운전자와 승객 등 6명이 다쳤다.
중상인 운전자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승객들은 경상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2분께 일사동구 장항동에서 승객들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갑자기 도로 경계석을 넘어 신호등과 가로등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날 사고로 운전자와 승객 등 6명이 다쳤다.
중상인 운전자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승객들은 경상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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