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노인·어린이 3개 과정
교육·실습 프로그램 운영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대림동 공영텃밭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도시농업으로 건전한 여가 활동과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영텃밭 경작자를 비롯한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일반인, 노인, 어린이 등 3개 과정으로 구분된다. 모든 교육은 기초 교육과 현장실습으로 병행된다.
일반인 과정은 흙의 종류와 퇴비, 커피박 및 잡초 퇴비 만들기, 난각 칼슘 및 막걸리 액비 등이다.
노인 과정은 고사리과 수태볼 만들기, 허수아비 만들기 등이다. 어린이 과정은 EM 쌀뜨물 천연 비료와 천연 농약 만들기, 쪽파심기 등으로 구성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친환경 텃밭을 가꾸는 방법을 배우며 새로운 활력을 얻고 따뜻한 공동체 형성으로 어린이와 노인 모두 수확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프로그램은 도시농업으로 건전한 여가 활동과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영텃밭 경작자를 비롯한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일반인, 노인, 어린이 등 3개 과정으로 구분된다. 모든 교육은 기초 교육과 현장실습으로 병행된다.
일반인 과정은 흙의 종류와 퇴비, 커피박 및 잡초 퇴비 만들기, 난각 칼슘 및 막걸리 액비 등이다.
노인 과정은 고사리과 수태볼 만들기, 허수아비 만들기 등이다. 어린이 과정은 EM 쌀뜨물 천연 비료와 천연 농약 만들기, 쪽파심기 등으로 구성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친환경 텃밭을 가꾸는 방법을 배우며 새로운 활력을 얻고 따뜻한 공동체 형성으로 어린이와 노인 모두 수확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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