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21일 0시 25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단독주택 A(60대)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에서 A씨로 추정되는 사람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집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20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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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4/21 11:46:37
기사등록 2024/04/21 11:46:3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