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동남4군 청소년, 내달 11일 가족과 힐링

기사등록 2024/04/21 08:52:13

9회 포스트 활동 추적 런닝맨 행사

300명 모집…23일부터 선착순 접수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다음 달 11일 지용문학공원에서 9회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추적 런닝맨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연계 협력 사업인 이 행사는 동·남부 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청소년 가족 300여명을 모집해 다양한 체험과 추억을 제공한다.

가족 제기차기, 비석 치기, 다트, 가족 CPR, 지역소개 퀴즈, 스피드 퀴즈, 테이블 컬링, 등 온 가족이 참여하며 공동의 미션을 통해 추억을 쌓는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군 행복교육과 청소년팀이나 청소년수련관, 이원청소년문화의집, 청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군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일깨우는 자리가 되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추적 런닝맨 행사는 충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동·남부 4군 청소년수련시설 7곳(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보은군청소년센터, 영동군청소년수련관, 황간청소년문화의집, 옥천군청소년수련관, 이원청소년문화의집, 청산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지도사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동·남부 4군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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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동남4군 청소년, 내달 11일 가족과 힐링

기사등록 2024/04/21 08:52: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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