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이사로 선임됐다.
20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박 대표이사가 지난달 21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8대 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6년 4월16일까지다.
2012년 4월 출범한 사단법인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는 지역문화 관련 법률의 제정 및 시행에 따라 지역 고유 문화가치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문화정책을 수립하는 단체다.
올해 기준 전국 122개 기초문화재단이 회원기관으로 있다. 지역문화 정책연구와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예술가 전문인력 역량 강화, 지역과 국내·외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 이사는 "연합회가 올바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기초 지역문화재단이 문화복지 향상과 향유 활성화 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박 대표이사가 지난달 21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8대 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6년 4월16일까지다.
2012년 4월 출범한 사단법인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는 지역문화 관련 법률의 제정 및 시행에 따라 지역 고유 문화가치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문화정책을 수립하는 단체다.
올해 기준 전국 122개 기초문화재단이 회원기관으로 있다. 지역문화 정책연구와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예술가 전문인력 역량 강화, 지역과 국내·외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 이사는 "연합회가 올바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기초 지역문화재단이 문화복지 향상과 향유 활성화 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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