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신청 접수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관내 임업경영체 등록 완료한 산지를 대상으로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대상은 2019년 4월1일부터 2022년 9월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 완료한 산지다.
신청은 산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https://pay.foc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양산시 홈페이지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1588-3249), 양산시 산림과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칫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못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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