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은 의령군 부림면 동부농협 DSC(조합장 주현숙)에서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농기계순회수리 봉사에는 경남농협 NH농기계순회정비단(회장 류태우) 회원들과 농기계생산업체 A/S팀으로 구성된 기술자 20여 명이 참여해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 농기계 80여 대를 점검 및 수리했다.
그리고 향토기업인 ㈜무학(최재호 회장)에서 200만원 상당 농기계순회수리 부품비를 지원해 영농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호평을 받았다.
◇경남농협, 경남수출농협협의회 정기총회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은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수출농협 조합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남수출농협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농기계순회수리 봉사에는 경남농협 NH농기계순회정비단(회장 류태우) 회원들과 농기계생산업체 A/S팀으로 구성된 기술자 20여 명이 참여해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 농기계 80여 대를 점검 및 수리했다.
그리고 향토기업인 ㈜무학(최재호 회장)에서 200만원 상당 농기계순회수리 부품비를 지원해 영농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호평을 받았다.
◇경남농협, 경남수출농협협의회 정기총회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은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수출농협 조합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남수출농협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농협은 지난해 이상기후에 따른 작황부진과 농가경영비 상승, 환율 변동 리스크, 전 세계적 인플레이션에 의한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딸기와 파프리카, 단감, 밤, 화훼를 중심으로 1억100만달러를 수출해 신선농산물 수출 26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올해도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수출원가 증가, 일본 엔화 가치 하락 장기화에 따른 수출농가 채산성 악화, 수출물류비 지원 폐지에 따른 수출가격 경쟁력 저하 등 어려운 수출여건 속에서도 수출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협의회에서는 ▲농협 내 품목별 수출 전속출하조직인 수출전문조직 육성 ▲해외시장조사를 통한 수출시장 다변화 ▲수출 산지 상품경쟁력 제고 및 수출클레임 최소화 ▲회원 수출추진활동비 지원 ▲수출물류비 폐지 대응, 정책참여 및 농업인지원사업 발굴 ▲현지마케팅 계통·유관기관 협업 추진 등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도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수출원가 증가, 일본 엔화 가치 하락 장기화에 따른 수출농가 채산성 악화, 수출물류비 지원 폐지에 따른 수출가격 경쟁력 저하 등 어려운 수출여건 속에서도 수출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협의회에서는 ▲농협 내 품목별 수출 전속출하조직인 수출전문조직 육성 ▲해외시장조사를 통한 수출시장 다변화 ▲수출 산지 상품경쟁력 제고 및 수출클레임 최소화 ▲회원 수출추진활동비 지원 ▲수출물류비 폐지 대응, 정책참여 및 농업인지원사업 발굴 ▲현지마케팅 계통·유관기관 협업 추진 등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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