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재물손괴 혐의 현행범 체포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1박2일 집회에 나섰다가 역사 내 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 이규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공동대표가 현행범 체포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이 공동대표를 현장에서 연행했다.
이 공동대표는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선전전을 하다가 엘리베이터를 전동 휠체어로 들이받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전장연은 내일(20일) 오전 8시 혜화역에서 '제61차 출근길 지하철탑니다'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이 공동대표를 현장에서 연행했다.
이 공동대표는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선전전을 하다가 엘리베이터를 전동 휠체어로 들이받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전장연은 내일(20일) 오전 8시 혜화역에서 '제61차 출근길 지하철탑니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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