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인분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 선봬
[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가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영양군 영양읍 및 일월산 일원에서 열린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산나물의 고장 영양군의 알싸하고 담백한 산나물을 산지에서 직접 만나는 산나물 장터, 산나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산나물 판매를 위해 산나물 품질관리위원들을 행사장 전반에 배치한다.
특히 올해는 산나물 판매 위주 축제에서 벗어나 산촌문화를 체험하고 바비큐, 산약초, 비건 등 산나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축제로 꾸며진다.
시장상인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포장마차 거리는 산나물은 물론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맑은 영양 밤하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1219인분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 색다른 재미도 마련된다.
해발고도 1219m 높이 일월산에서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신선한 산나물을 채취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영양산나물축제는 방문객 12만여명, 경제효과 60억원의 효과를 거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는 작년보다 더 나은 축제를 위해 군민들과 영양군, 영양 축제관광재단 및 유관기관단체들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야간 프로그램도 강화해 밤하늘 아래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산나물의 고장 영양군의 알싸하고 담백한 산나물을 산지에서 직접 만나는 산나물 장터, 산나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산나물 판매를 위해 산나물 품질관리위원들을 행사장 전반에 배치한다.
특히 올해는 산나물 판매 위주 축제에서 벗어나 산촌문화를 체험하고 바비큐, 산약초, 비건 등 산나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축제로 꾸며진다.
시장상인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포장마차 거리는 산나물은 물론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맑은 영양 밤하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1219인분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 색다른 재미도 마련된다.
해발고도 1219m 높이 일월산에서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신선한 산나물을 채취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영양산나물축제는 방문객 12만여명, 경제효과 60억원의 효과를 거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는 작년보다 더 나은 축제를 위해 군민들과 영양군, 영양 축제관광재단 및 유관기관단체들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야간 프로그램도 강화해 밤하늘 아래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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