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불국사 겹벚꽃단지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 불국사 아래 겹벚꽃 명소에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불국사 공영주차장 인근 3만㎡에 펼쳐진 300여 그루의 겹벚꽃단지가 만개하면서 최상의 포토존이 되고 있다.
친구, 연인, 가족 등이 꽃밭에 자리를 깔고 함께 간식을 먹거나 작품사진을 찍는 등 평일에도 불구하고 일대가 북적인다.
경관등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면 흐드러진 벚꽃잎이 화려한 봄날을 선사한다.
경주시는 오는 주말 벚꽃이 활짝 피면서 방문객이 넘쳐날 것을 예상하고 교통대책 마련에 나섰다.
18일 불국사 공영주차장 인근 3만㎡에 펼쳐진 300여 그루의 겹벚꽃단지가 만개하면서 최상의 포토존이 되고 있다.
친구, 연인, 가족 등이 꽃밭에 자리를 깔고 함께 간식을 먹거나 작품사진을 찍는 등 평일에도 불구하고 일대가 북적인다.
경관등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면 흐드러진 벚꽃잎이 화려한 봄날을 선사한다.
경주시는 오는 주말 벚꽃이 활짝 피면서 방문객이 넘쳐날 것을 예상하고 교통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주 불국사 겹벚꽃단지
